A~yo삼촌의 육아일기, 그 두번째 이야기..
연관내용 :
저는 A~yo삼촌(훈이)이예요..
저에겐 네 살 아니, 이제 다섯살이된 조카(승은이)가 한 명 있구요..
(그래도 자기는 끝까지 여섯살이라고 우김!!)
오늘은 그 조카 이야기 하나 할까요..^^;
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일요일 아침..
조카가 무섭게 달려오더니, 날 무지막지하게 깨웠다..
지금부터 놀아달라구..ㅜ.ㅜ
신나게 학교놀이하고, TV를 보고...ㅋㅋ
그런데...승은이가 배꼽이 영어로 무언지 물어봤다..!!
압~!!(ㅡ.ㅡ)!!
그런건 학교에서 못 배운것 같은데..
문득, 내 눈에 띤 옆의 구세주..한영사전..^^; 헤헤~~
"응~ 그러면 말야 승은아~~
A~yo삼촌이랑 같이 사전에서 찾아볼까??
어떻게 찾느냐면 말이쥐~~...."
그렇게 시작된 한영사전 뒤져보기..
책상, 의자, 전화기, 생선, 기린, 낙타....헉~헉~~ㅠ.ㅠ
이모, 아빠, 엄마, 삼촌...
"근데~~ A~yo삼촌..
A~yo삼촌은 영어로 뭐야??
'이승은(자기이름)'은 영어로 뭐야??"
"응~~....그래..승은아~~^^*"
헤헤...
다른 의미는 없구요..
제 조카 승은이의 모습에서..
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있구..
너무나 많이 힘들게..잔머리를 쓰고 살고 있구나...
가끔씩..
아주 가끔씩은...아이들처럼 순진한, 그리고 단순한..
'동심'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해서...
그런 생각이 들어서 재미없는 얘기지만, 이렇게 해 봅니다..ㅋㅋ
....구리구리
- 구리구리의 생활지침서 '구리백서!!' 중에서 -
저에겐 네 살 아니, 이제 다섯살이된 조카(승은이)가 한 명 있구요..
(그래도 자기는 끝까지 여섯살이라고 우김!!)
오늘은 그 조카 이야기 하나 할까요..^^;
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일요일 아침..
조카가 무섭게 달려오더니, 날 무지막지하게 깨웠다..
지금부터 놀아달라구..ㅜ.ㅜ
신나게 학교놀이하고, TV를 보고...ㅋㅋ
그런데...승은이가 배꼽이 영어로 무언지 물어봤다..!!
압~!!(ㅡ.ㅡ)!!
그런건 학교에서 못 배운것 같은데..
문득, 내 눈에 띤 옆의 구세주..한영사전..^^; 헤헤~~
"응~ 그러면 말야 승은아~~
A~yo삼촌이랑 같이 사전에서 찾아볼까??
어떻게 찾느냐면 말이쥐~~...."
그렇게 시작된 한영사전 뒤져보기..
책상, 의자, 전화기, 생선, 기린, 낙타....헉~헉~~ㅠ.ㅠ
이모, 아빠, 엄마, 삼촌...
"근데~~ A~yo삼촌..
A~yo삼촌은 영어로 뭐야??
'이승은(자기이름)'은 영어로 뭐야??"
"응~~....그래..승은아~~^^*"
헤헤...
다른 의미는 없구요..
제 조카 승은이의 모습에서..
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있구..
너무나 많이 힘들게..잔머리를 쓰고 살고 있구나...
가끔씩..
아주 가끔씩은...아이들처럼 순진한, 그리고 단순한..
'동심'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해서...
그런 생각이 들어서 재미없는 얘기지만, 이렇게 해 봅니다..ㅋㅋ
....구리구리
- 구리구리의 생활지침서 '구리백서!!' 중에서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