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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음이
2025-0105

오늘은 방학계획 마지막 쉬는 날이다.너무 떨린다.오늘은 자라섬에 갔다.그곳에는 

눈이 엄청와서 밟으면 푹푹 들어갈 정도였다.하지만 뽀드득 소리가 중독성이 있었

다.그리고 돌아가는 길이 좀 미끄러워서 미끄러질 뻔했다.그리고 저녁에는 우동을 먹

었다.엄청 맛있었다.결론으로 오늘하루는 좋으면서 불안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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