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방학 2째 날이다.토요일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긴좋지만 왠지 불안하다.

왜냐하면 다음주 월요일이면 스케줄을 짜논대로 행동해야해서 긴장되고 그리고

불안하기 때문이다.아마 내 예상대로는 적응만 하면 될것같긴한데 방학이라 그런

지 더욱 힘들어질것같다.그리고 만약 5일(월~금)동안 스케줄 대로 행동한다면 아마

빠르게 움직이고 학교처럼 늦잠을 자지 말아야할 것 같다.그리고 개학(3월4일)이 된

다면 바로 정신차릴거고 모든것을 시험처럼 생각하며 공부할 것이다.솔직히 난 개학

보다 방학이 좀 더 길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왜냐하면 방학이 길어지면 공부나 예습할

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할수는 있다. 결론으로 오늘의 하루는 꽤 괜찮았고

이틀뒤면 스케줄 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늦잠을 자지 말아야겠다.그리고 자습할 때

꼭 정신을 차리고 해야겠다고 약속 했다.(내 마음속에)